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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박선호가 아쉬움과 감사한 마음을 가득 담은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항상 응원해주시고, 힘이 되어주신 팬 분들과 시청자 여러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촬영했습니다. 이제 광철이는 떠나 보내지만 또 다른 캐릭터를 통해 인사 드리는 날까지 건강 조심하시고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끝까지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라고 '루갈'의 시청자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 촬영 인증샷까지 함께 공개한 박선호는 루갈 본부의 트레이드 마크 표식 앞에서 박선호의 고정 포즈인 귀여운 브이(V) 포즈와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활기 가득한 '광철' 캐릭터를 또 한번 느끼게 만들기도.
이렇게 시청자들에게 아쉬움과 감사한 마음을 가득 담아 마지막 인사를 전한 박선호가 출연한 OCN 오리지널 '루갈'은 지난 17일(일) 종영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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