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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김은영(치타)이 모녀 연기 호흡을 맞춘 조민수에 대해 말했다.
한편, '초미의 관심사'는 돈을 들고 튄 막내를 쫓기 위해 단 하루 손잡은 극과 극 모녀의 예측불허 추격전을 그린 작품이다. '분장'(2016)을 연출한 남연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민수, 최은영(치타), 테리스 브라운, 이수광, 오우리 등이 출연한다.
5월 27일 개봉.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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