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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세 아이의 엄마가 된 율희가 돌아온다.
이날 방송에서는 잠시 이별했던 최민환 가족과 함께 슬기로운 육아생활 중인 율희의 근황이 공개된다.
과거 '살림남' 첫 출연 당시, 처음이라 모든 게 서툴렀던 초보맘 율희는 어느새 '쌍분유 스킬'까지 선보이는 등 숙달된 육아 조교의 솜씨를 뽐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불러일으켰다고.
이 소식에 율희가 아이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들의 정체가 무엇일지 본 방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세 아이의 엄마가 된 육아 만렙 율희와 귀염뽀짝 재율이, 폭풍성장한 쌍둥이 아윤, 아린의 근황은 오늘(16일) 저녁 9시 15분에 방송되는 '살림남2'에서 공개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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