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벤틀리가 업그레이드된 '벤신저'로 돌아온다.
그런가 하면 벤틀리는 윌리엄의 1차 독립 때처럼 샘 아빠의 메신저 역을 자청했다고 한다. 당시 벤틀리는 샘 아빠의 스파이 '벤파이'가 되어 형의 상황을 아빠에게 보고하고, 형에게 아빠의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성공했다. 최근에는 혼자 심부름까지 성공하며 부쩍 자신감이 상승한 벤틀리는 이번에도 혼자 형을 데려오기에 도전한 것.
그러나 집 앞에 새로운 집 터를 잡았던 1차 독립 때와 달리, 이번에는 윌리엄이 더 먼 곳까지 떠났다고. 혼자 가상의 차를 타고, 상어가 가득한 바다를 건너며 상상의 모험을 즐기다 보니 옛날 집이 있던 옆 단지까지 가게 된 것이다.
한편 업그레이드된 벤신저의 활약을 함께할 수 있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330회는 오는 17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