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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민정, 설운도, 김수찬 등 스타들이 절친의 응원을 위해 깜짝 등장했다.
'한번 다녀왔습니다'에 함께 출연 중인 선배, 동료 배우들은 모두 오윤아의 '참치강된장'을 극찬했다. 극중 엄마인 차화연은 오윤아의 요리실력에 놀라워했고 오대환, 임정은, 이초희 등도 맛있게 먹었다. 그중에서도 '집밥 이선생'이라는 별명을 가진 이민정의 지원사격이 눈길을 끌었다. 오윤아의 '참치강된장'을 맛본 이민정이 음식에 대한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는가 하면, 자신의 특별한 레시피 등도 공개한 것. 여기에 오윤아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까지 더하며 끈끈한 의리도 과시했다.
그런가 하면 첫 편셰프로 등장한 조정민을 위해 등장한 트로트 패밀리 설운도와 김수찬도 큰 웃음을 선사했다. 조정민은 전국 팬들이 보내준 건강하고 다양한 식재료로 케밥과 쌈밥, 두 종류의 참치 메뉴를 개발했다. 이어 조정민은 절친한 김수찬과 함께 자신의 멘토 설운도를 찾아갔다. 냉철한 맛 평가를 받기 위해서다.
'편스토랑'은 메뉴 개발 과정을 통해 스타들의 꾸밈 없는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윤아와 조정민을 응원하기 위해 절친한 스타들이 깜짝 등장해 훈훈하고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먹방과 쿡방의 재미는 물론 관찰 예능의 재미까지 안겨주는 '편스토랑'의 다음 방송이 기다려진다.
한편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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