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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삼시네세끼' 젝스키스가 난생 첫 합숙을 앞두고 신뢰와 불신 사이에서 유쾌한 토크를 펼쳤다.
싸우기 직전까지만 싸운다는 멤버들은 중재자를 묻는 질문에 장수원을 꼽았다. 그러나 이내 "장수원도 간 보는 스타일이다. 할말 있어도 잘 안한다"고 디스했고, 나영석 pd는 "듣다보니까 최악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나영석 pd는 멤버들에게 합숙을 해보면 어떻겠냐고 물었다. 장수원은 "코골이 소리에 예민한 편이다"라며 걱정했고, 은지원은 "넌 그래놓고 이를 간다"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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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은 아무것도 모르는 채 라이브 설명회 생중계가 끝나자마자 '삼시네세끼' 하우스로 준비없이 급 출발하게 됐다. 전혀 예상하지 못한 상황 속 2박3일 초고속 합숙 라이프에 돌입하게 된 젝스키스 멤버들이 어떤 '삼시네세끼'를 선보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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