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맨 박성광이 전(前) 매니저 임송과 나눈 훈훈한 메시지를 공개했다. 매니저와 연예인으로서의 관계는 끝났지만 여전히 서로를 아끼는 모습에 눈길이 모아졌다.
|
이후 임송은 지난 1월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임송은 '전참시' 출연 당시를 회상하며 "자꾸 내 실수가 보여서 내 자신이 미웠다. 외모적으로 비하하는 악플도 많았다. 악플이 제일 많았을 때는 엄마와 할머니가 방송에 출연하셨을 때였다. 스트레스가 쌓여서 몸이 안 좋아졌다"고 털어놨다. 몸이 안 좋아져 불임 가능성까지 커졌다는 임송은 결국 퇴사 후 일주일 만에 부인과 수술을 했고, 몸을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박성광과도 여전히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
wjlee@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