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금나나 조교수가 '공부가 머니?'에 전문가로 출연한다.
금나나는 과거 미스 유니버스 당시 최고의 인격과 인간성, 세련된 대화술을 갖춘 사람에게 주는 '미스 퍼스낼리티' 상을 받았다. 이에 "혹독한 훈련의 결과였다"라고 말하며 영어를 잘할 수 있는 특별한 노하우를 공개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공부 끝판왕 하버드 대학교에서 학생들을 잘 가르쳐 '우수 조교상'까지 받았었다는 금나나는 늦은 유학으로 부족한 영어 실력을 보완하기 위해 본인만의 공부 방법을 개발했었다고. 나중에는 수업을 듣고자 하는 학생들의 수강 문의가 쇄도했었다고 해 하버드 학생들을 사로잡은 공부 비법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