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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1주년을 맞이한 이번 주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예로부터 질 좋은 쌀로 푸짐한 한 끼를 차려냈던 '백반의 도시' 전라북도 군산을 찾아간다.
신인선은 처음 먹어보는 박대구이에 홀딱 반해 '1일 1식' 다이어트 중이지만 양손으로 잡고 먹는 이른바 '양손 신공'을 발휘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두 사람은 가는 곳마다 흥을 멈추지 않아 즐거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쌈을 싸 먹을 때마다 "쌈밥~ 쌈밥~" 노래를 흥얼거렸고, 짜기라도 한 듯 눈만 마주치면 노래를 불렀다. 술술 나오는 두 사람 노래에 식객 허영만도 흥얼거렸다.
흥 넘치는 트롯맨 나태주와 신인선이 동행한 전북 군산의 밥상은 15일 금요일 밤 8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만나볼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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