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포유' 엑소 수호-찬열 요리 도전, '요잘알' 찬열도 당황한 이유는? 뜻밖의 난관 봉착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EXO 수호가 찬열, 세훈과 함께 케미 폭발 캠핑을 떠나는 모습이 '심포유 - 수호 편 (제작 SM C&C STUDIO, 연출 김수현 안혜림, 이하 '심포유')'을 통해 공개된다. 초특급 스케일의 '수호랜드'에서 펼쳐지는 '면세찬스(수호-세훈-찬열)'의 웃음 만발 캠핑 현장은 어땠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지난 주 방송된 'EXO의 영상 기록기 : 심포유 ? 수호 편'에서는 수호의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 '사랑, 하자'의 비하인드 제작기가 전격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수호가 EXO 멤버 찬열, 세훈과 함께 캠핑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멤버들을 위해 수호는 직접 차를 운전하며 픽업에 나섰다. 먼저 출발하게 된 찬열이 차에 탑승하자마자 수호는 "이 퀴즈를 맞혀야 '수호랜드'로 갈 수 있다"라며 의문의 퀴즈(?)를 공개했다. 평소 방탈출 마니아로 알려진 찬열마저 미궁에 빠지게 한 수호의 퀴즈는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캠핑장 숙소에 도착한 두 사람은 캠핑 요리를 시작했다. 수호는 찬열에게 자신만만한 모습으로 "형이 요리 다 할 테니까, 너는 밥을 지어봐"라며 메인 요리사로 나섰다. 그러나 두 사람의 요리 앞에 예상치 못한 위기가 찾아왔다고 알려진 가운데, 과연 수호와 찬열을 당황케 한 난관은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뒤이어 요리가 완성되기를 기다리던 수호는 찬열에게 '영화 제목 맞히기 게임'을 제안했다. 수호가 온몸으로 영화 제목을 표현하기 시작하자, 찬열은 "영화를 잘 안 본다"며 난처해했다. 하지만 '열정 찬열'답게 금방 제목을 유추하기 시작, 추리를 통한 유쾌한 오답 퍼레이드를 펼치며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이 외에도 수호와 찬열은 감성 폭발 '시 낭송 타임'을 갖는가 하면, 함께 차린 점심을 즐기는 등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평화롭던 분위기도 잠시, 식사를 마친 수호는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게임을 준비했다"라며 '수호랜드' 개장의 서막을 알렸다. 찬열, 세훈을 위해 수호가 준비한 '수호랜드'의 모습은 어떨지 기대를 모은다.

또한 캠핑을 준비하는 수호의 셀프캠도 만날 수 있는 '심포유 ? 수호 편'은 매주 화, 목, 토요일 낮 12시에 V LIVE(V앱) 및 네이버 TV의 '심포유 - SM C&C STUDIO'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대의 흐름에 따라 새롭게 재편되는 콘텐츠 시장에서 SM C&C STUDIO는 유튜브를 비롯해 다양한 OTT 경험을 주무기로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공식 채널에서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구독자, 시청자와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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