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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가 화려한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특히 이번 미니 8집의 타이틀곡 'I'm in Trouble'과 수록곡 '꼭' 무대는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였다. 'I'm in Trouble' 무대를 통해 더욱 과감해진 치명적 섹시미와 매혹적인 카리스마로 무대를 장악하는가 하면, '꼭'에서는 촉촉한 감성이 느껴지는 따뜻한 분위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매료시켰다.
또한 뉴이스트는 앨범 토크를 통해 곡 작업 비하인드와 포인트 안무를 소개했을 뿐만 아니라 팬들을 위해 직접 타이틀곡의 응원법을 만드는 등 새 앨범을 둘러싼 다양한 궁금증을 해갈 시켜 더욱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다채로운 매력으로 대중들의 취향을 완벽하게 저격한 뉴이스트는 컴백 당일 발매 전부터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는 등 파급력을 실감케 한 데 이어, 음원 공개와 동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 차트 상위권을 기록하며 대세돌의 저력을 입증했다.
한편, 뉴이스트는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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