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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에이핑크, 허각, 빅톤 등이 소속된 플레이엠 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이엠)가 2020년 신인 걸그룹을 전격 론칭한다.
오랜 심사숙고 끝에 최근 총 7명의 데뷔 멤버를 확정한 플레이엠은 빠른 시일 내 정식 팀명과 함께 멤버 프로필을 순차 공개하는 등 상세 데뷔 준비 과정을 대중과 공유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앞서 데뷔 후보군으로 손꼽히던 연습생들이 오디션 프로그램 및 SNS, 공식 유튜브 등지를 통해 꾸준히 노출되어 왔던 만큼 데뷔티켓을 거머쥔 이들이 어떤 모습으로 베일을 벗게 될지에 국내외 K팝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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