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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참가자들의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PART5 음원이 발매된다.
이어 정동원의 '동반자', 장민호의 '그대여 변치 마오', 김희재의 '애모', 임영웅과 홍진영이 함께 부른 '그대안의 블루', 영탁과 홍진영이 함께 부른 '오늘 밤에'를 포함하여 총 12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홍진영이 깜짝 출연해 임영웅과 함께 특별 무대를 꾸몄다. 홍진영과 임영웅은 처음 합을 맞춰봄에도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두 사람의 '그대안의 블루' 무대 영상은 공개 하루만에 조회수 50만뷰를 달성했으며 100만뷰까지 가뿐히 돌파했다.
또한, 임영웅은 2년 전 사별한 신청자를 위해 '사랑의 미로'를 부르며 감동의 무대를 선보였다. 임영웅은 "어머니가 떠오른다"며 감정이 차올라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리기도 했다.
이찬원은 자신의 팬이라고 밝힌 신청자의 어머니가 "딸이 이찬원과 결혼하겠다고 했다"는 돌발 발언을 하자 애교 넘치게 "장모님"이라고 답해 화제를 모았다. 이어 신청곡 '사랑의 밧줄' 무대를 선보인 후 100점을 받아 팬에게 냉장고를 선물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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