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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tvN '오 마이 베이비' 장나라와 정건주가 창고 안에서 이뤄진 아슬아슬한 투샷으로 가슴 두근거리는 선 넘는 케미를 예고한다.
이와 관련 '오마베' 측이 6일(수) 순정만화 속 한 장면을 찢고 나온 듯 창고에서 밀착한 장나라와 정건주의 투샷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장나라와 정건주는 함께 창고를 정리하는 로맨틱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금방이라도 서로의 몸이 닿을 것처럼 밀착된 두 사람 사이에서 묘한 긴장감이 느껴진다.
그런 가운데 장나라의 앙큼한 고양이 눈빛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새하얀 와이셔츠를 걷어 올린 채 켜켜이 쌓은 잡지 묶음을 옮기는 정건주에게 눈을 떼지 못하는 것. 특히 장나라는 힘줄이 불끈 돋아난 정건주의 팔뚝에 넋을 놓은 듯 시선을 고정시켜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오 마이 베이비'는 '보이스 시즌3', '뷰티 인사이드', '터널'에서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시한 연출력을 선보인 남기훈 감독과 육아지 기자 출신 노선재 작가가 의기투합한 tvN 상반기 기대작. 안방극장에 가슴 떨리는 설렘과 꿀 뚝뚝 흐르는 달콤함을 전할 것을 예고하며 초강력 과속 필수 로맨스의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오는 13일(수) 밤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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