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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4일(월) 밤 11시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8월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 박성광·이솔이 커플의 알콩달콩한 일상이 최초로 공개된다.
이날 박성광, 이솔이 커플은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 러브 스토리를 가감 없이 공개했다. 두 사람은 소개팅을 만났다고 전하며, 당시 첫눈에 반한 박성광과 달리 이솔이는 뜨뜻미지근한 반응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냉랭한 분위기 속 이솔이는 박성광의 말 한마디 때문에 그가 운명의 상대임을 직감했다고. 과연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은 박성광의 한마디는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예비 신부 이솔이는 박성광을 향한 거침없는 스킨십과 애정표현으로 '직진녀' 매력을 선보여 MC 서장훈의 부러움을 샀다. 반면 박성광은 이솔이의 적극적인 애정표현에 눈도 못 마주치는가 하면 급기야 뿌리치기까지 하며 역대급 '후진남'에 등극했다.
박성광·이솔이의 아슬아슬한 결혼 준비기는 4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서 최초 공개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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