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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미스터트롯' 이찬원, 김희재가 진태현의 트롯 스승으로 변신한다.
특히, 이찬원은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부터 평소 잘 보여주지 않았던 현란한 골반 댄스까지 뽐내 세 사람을 열광케 했다. 심지어 그는 라이브 도중 진태현에게 깜짝 선물을 건네 진태현을 '심쿵'하게 했다고.
이어 진태현은 이찬원, 김희재에게 "트롯을 제대로 가르쳐 달라"라며 배움의 의지를 드러냈다. 사실 진태현이 트롯을 배우고자 하는 '진짜' 이유는 따로 있었다. 그 이유를 들은 이찬원과 김희재는 흔쾌히 진태현의 트롯 선생님으로 나섰다는 후문이다. 힙합만을 고집하던 진태현이 돌연 트롯을 배우겠다 다짐한 이유는 무엇일지, 또한 그는 '미스터트롯 시즌2'에 대한 지원 의사를 밝혔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더욱 높인다.
이찬원, 김희재와 함께한 진태현의 트롯 고군분투기는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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