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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의 백호가 로맨틱 섹시의 정수를 선보여 화제다.
뿐만 아니라 셔츠 너머 은근하게 드러난 보디 라인은 백호 특유의 절제된 섹시미를 발산, 그 속 한층 성숙하고 깊어진 백호의 분위기는 매혹적인 아우라를 완성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렇듯 백호는 여러 버전의 오피셜 포토를 통해 다크함부터 낭만적 무드까지 완벽한 콘셉트 소화력을 선보이며 이목을 사로잡은 가운데,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은 미니 8집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이에 미니 8집 'The Nocturne(더 녹턴)'은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 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발매 전부터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어 뉴이스트가 이번 신보를 통해 어떠한 기록 행진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뉴이스트는 오는 11일 오후 6시 미니 8집 'The Nocturne(더 녹턴)'을 발매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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