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엑스원 출신 김우석이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스페셜MC로 출격한다.
이에 메뉴평가단장 이승철이 "경규형(이경규)이 데리고 왔나? 왜 이렇게 좋아하나?"라고 의아해 묻자 이경규는 "내가 적극 추천했다. 이전에 다른 방송을 함께 녹화한 적이 있다. 너무 좋다"고 의외의 팬심을 공개했다고 한다. 대선배 이경규의 친한 척에 김우석 또한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는 후문.
제작진에 따르면 김우석은 이 날 녹화에서 조금의 흐트러짐도 없이 이경규, 이영자, 이정현 등 대선배들의 VCR을 초집중하며 열심히 시청하는 등 예능 초보의 순수함과 풋풋함을 보여줘 웃음을 줬다고.
자체발광 3D미모를 자랑하는 무대 장인, 스페셜MC 김우석, 김우석과 이경규의 반전 케미, '완도산 전복'을 주제로 한 8번째 출시메뉴까지 모두 공개될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5월 1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