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끼리끼리'의 이수혁이 끼리들만의 스윗가이로 변신한다. 미션 우승 특전으로 호텔에 혼자 남게 된 그는 끼리들에게 영상 통화로 응원 메시지를 전한다. 또 김영광에게 전화 찬스로 달고나 커피 꿀팁을 전수받아 끼리들을 위한 달고나 커피를 준비한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이는 외출 자제를 당부하는 사회적 거리 두기에 동참하는 미션으로 이수혁의 '나 혼자 논다'가 시작된다고 해 눈길을 끈다. 그는 눕방부터 먹방, 쿡방까지 '방구석 3종 세트'를 선보인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혼자 놀기도 잠시, 이수혁은 일손을 돕기 위해 떠난 끼리들에게 영상 통화를 걸어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농가를 돕는 모습을 본 그는 노동을 마치고 돌아올 끼리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결국 이수혁은 평소 친분이 있는 김영광에게 SOS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달고나 커피를 만들어 본 경험이 있는 김영광이 전수해준 꿀팁으로 완성된 이수혁 표 달고나 커피의 맛은 어떨지 궁금증을 높인다.
혼자 놀기의 진수를 보여주는 이수혁의 호캉스 현장은 오는 3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되는 '끼리끼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끼리끼리'는 지치지 않는 에너자이저 '흥끼리'와 웃음에 충실한 집돌이 '늘끼리'가 같은 상황 다른 텐션으로 빅재미를 쫓는 성향 존중 버라이어티로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shyun@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