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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이민호가 남다른 노력과 열정으로 '더 킹 : 영원의 군주'를 만들어나가고 있다.
실제 현장에서도 이민호는 평행세계, 입헌군주제 등 상상력이 가미된 입체적인 스토리 라인과 인물의 감정선을 설득력 있게 그려내기 위해 매 장면을 치밀하게 연구하고 끊임없이 감독 및 동료 배우들과 의견을 나누며 대사 하나, 동작 하나까지 섬세하게 신경쓰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민호의 이러한 노력은 촬영이 시작된 작년 10월 말 이전부터 이어져 왔다. 황제인 캐릭터의 성격과 무게감을 담아내기 위해 이민호는 문어체 화법과 목소리 톤, 호흡, 의상, 자세 등 외적, 내적으로 오랜 시간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대본과 모니터를 곁에 두고 사는 그답게 놀라운 암기력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칭찬을 자아내고 있다.
황제라는 역할과 평행세계 판타지 로맨스 장르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는 이민호. 화려한 비주얼과 한층 성숙해진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이는 이민호 주연의 '더 킹 : 영원의 군주'는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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