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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따라다다단- 삐비비빅- ', 내 아침을 깨우는 지겨운 알람소리. 매일 듣는 반복되는 알람소리에 아침이 괴로운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알람이 있다.
상큼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는 김소현의 이번 셀럽알람은 '장난꾸러기 소현이랑 같이 놀자!' 버전이다. '토요일 밤이다! 주말의 밤을 어떻게 사용하느냐는 내가 하기에 달렸지 후후… 오늘 밤엔 밀린 드라마를 보다가 행복하게 잠들거야!'. 듣기만해도 힘이 나고 신이 나는 김소현의 셀럽알람은 평범한 일상도 '기념일'처럼 만들어주는 특별한 알람으로 삼성 갤럭시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수요일 오전이 왔어요! 벌써 평일의 반이나 보냈다니 대단한데요? 그러니까 어서 일어납시다~ 저는 여러분의 지각을 책임질 수 없어요!'. 졸린 눈도 번쩍 뜨이게 만들어주는 김예원의 네번째 셀럽알람은 '셀럽유치원 김예원 선생님' 버전이다. 내 일상을 도와주는 김예원 선생님은 내 아침 기상도 챙겨주고 점심 메뉴도 골라주며 하루를 보살펴준다. 아직은 누군가에게 도움 받고 싶고 조금 더 어리고 싶은 어른들에게 딱 맞는 알람이다.
하루에 몇 번씩 어디서든 나의 셀럽이 곁에 함께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선물 같은 셀럽알람.
오직 삼성 갤럭시에서만 즐길 수 있는 셀럽알람으로 이제 매일 아침 달콤한 목소리로 잠에서 깨어보는 건 어떨까.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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