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우리집 야인" 고아라 '발로 문어발 먹기' 충격 비주얼 '미르도 깜짝'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0-04-27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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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그룹 엠블랙 멤버 미르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나 고은아의 내숭 0% 리얼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v class='mobile-ad' style='width:210px;height:220px;float:right;margin:10px 0 10px 10px;display:flex;'>v class='mobile-ad' style='z-index: 9999; position: absolute;width: 200px; height: 200px;'>v>v>미르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미르방'에 '우리집에 야인이 산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누나이자 배우 고은아가 꿀벌 옷을 입고 문어발을 발로 잡고 먹는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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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class='mobile-ad' style='width: 300px; height: 270px;margin: auto; text-align:center;'>v>고은아는 여배우의 내숭은 1%도 없는 털털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미르는 "대체 이건 무슨 생명체지?"라며 누나의 충격적인 비주얼에 당황한 모습.

짧은 머리를 또 한번 정수리에서 질끈 묶은 고아라는 쇼파에 앉아 긴 문어다리를 발로 고정하고 입으로 물어 뜯는 모습을 보여줬다.

v class='mobile-ad' style='width: 336px; height: 300px; margin: auto; text-align:center;'>v class='adfork_slide_banner' id='adfork-spchosun-1'>v>v>또한 미르의 계속된 질문에 문어다리로 피리를 부는 제스추어로 미르의 웃음을 유발했다. 미르가 "하루에 몇개를 먹느냐"고 묻자 고은아는 "다섯개"라고 말하며 해맑게 웃었다. 이어 남은 문어발을 머리에 두르며 "머리띠"라고 말하는 등 시트콤 같은 일상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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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는 고은아에게 "발이 왜 이렇게 까맣냐"라고 물으면서 "사람들이 때라고 생각할수 있다. 쪼리를 신어서 탄 것"이라고 대신 해명했다.


또한 미르는 "사람들이 남자친구가 있는 줄 안다"며 네번째 낀 커플링에 대한 오해도 풀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고은아는 "남자친구가 해준 커플링이 아니다. 큰 언니가 비상금으로 해준 반지다. 나중에 돈 없을 때 팔아서 술 사먹으라고 사준 반지"라고 답하며 억울해했다.

이어 고은아가 미르를 위해 닭볶음탕을 해주려고 부엌에 가자 미르가 말렸다. 미르는 "누나 밥 하지마. 내가 혼자 밥 차려먹고 식단 하느라 밥을 잘 안 먹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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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는 "미르가 혼자서도 밥을 잘 먹는다. 어쩌다가 한번씩 맛있는 걸 먹고 싶어할 때 제게 부탁한다. 제가 밥을 해주면 고마워하고 설거지는 스스로 한다. 그런데 댓글을 보고 상처받아서 지금은 저한테 요리를 못하게 한다"라고 말했다.

옆에서 빨래를 널고 있던 큰 누나는 "미르 해명해주지마"라고 짓šœ게 말했고, 고은아는 "맞아. 나쁜새끼"라며 일부러 놀렸다.

해당 영상은 게재한지 하루도 안돼 50만뷰를 기록하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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