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D-50' 양미라, 청순X발랄 D라인의 '반전美' 셀프만삭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양미라가 셀프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양미라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루야 D-50 #주수사진 #셀프만삭"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BABY BOY RUYA'라는 글씨 풍선을 배경으로 양미라가 꽃을 든 채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집에서 셀프 만삭 사진을 남기는 양미라는 아이를 기다리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만삭의 D라인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매력을 자랑하는 양미라는 흰색 드레스를 입고는 여신 자태를, 검정색 드레스를 입고는 유쾌한 포즈를 취하며 반전 매력을 안겼다.

한편 지난 2018년 10월 사업과 정신욱 씨와 결혼했다. 현재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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