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채널A '아이콘택트'에 배우 함소원이 출연, 화려해 보이는 모습과 사뭇 다른 '짠순이' 겸 '악바리'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준다.
함소원의 말과 함께 자료화면으로는 과거 함소원의 다양한 활동이 다뤄졌고, 이 중에서는 MC들을 경악하게 만드는 장면도 있었다. 3MC는 "저런 것도 했었다니", "어머...처음 봤어"라며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국내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다가 중국으로 진출할 때도 함소원의 '악바리 근성'은 남달랐다. 함소원은 "집안의 막내라 가족들의 중국 진출에 대한 반대가 너무 심했다"며 "그래서 단 한 푼도 없이, 당장 다음 달 살 돈도 없이 중국으로 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