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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연정훈이 KBS2 '1박 2일 시즌4'를 통해 완벽히 예능인으로 변했다.
다시 열정을 불태운 연정훈은 물구 나무에 도전했고, 이를 도와주려 김종민이 나섰지만 오히려 뒷발차기를 맞아 환상 몸개그 케미를 선보였다.
연정훈의 활약은 계속됐다. 준비물을 획득하기 위해 훌라후프를 돌리며 트랙을 도는 미션에서 연정훈은 훌라후프를 잘 돌리지 못했고 살짝 돌리는 척 하며 앞으로 내달리는 약간의 반칙을 택해 마치 리듬체조를 하는 듯 빙구형의 면모를 뽐냈다.
정체를 알수 없는 댄스 부터, 생활기록부 공개까지 몸을 사리지 않는 연정훈의 활약에 대중들의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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