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국민 꽃할배' 신구가 '오지GO' 삼형제를 위한 내레이터로 나선다.
이어 "신구 특유의 능청스럽게 던지는 한 마디가 유머러스하면서도 친근감을 주는 것은 물론, 신구만의 발성과 보이스 톤이 '경이로운 세계' 아마존에서 일어나는 '오지GO' 출연자들의 좌충우돌 일상을 잘 표현하리라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신구는 제작진의 기대에 걸맞게, 아마존의 분위기를 재치 넘치면서도 생동감 있게 전달했다. 신구의 대표 유행어를 패러디한 "니들이 아마존을 알아?" "일주일 뒤에 뵙겠습니다" 등 내레이션을 맛깔나게 소화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신구의 목소리로 더욱 생생하게 와 닿을 MBN 예능 '오지GO 아마존 of 아마존'은 20일(월) 밤 11시 첫 방송한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