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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틴에이저팀 NCT DREAM이 새롭게 개편된다.
또한 NCT DREAM의 런쥔, 제노, 해찬, 재민, 천러, 지성은 오는 4월 29일 새 앨범 'Reload'(리로드)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며, 이번 앨범은 지난 2019년 7월 세 번째 미니앨범 'We Boom'(위 붐) 이후 9개월 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NCT DREAM의 청량하고 에너제틱한 음악 색깔을 만날 수 있는 신곡 5곡이 수록되어 있어, 글로벌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NCT DREAM은 'Chewing Gum', '마지막 첫사랑 (My First and Last)', 'We Young', 'GO', 'We Go Up', 'BOOM' 등 매 음악마다 성장과 변신을 거듭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 각종 음악차트 및 음악방송 1위는 물론, 미국 빌보드의 '올해의 21세 이하 아티스트 21'에 아시아 가수 최초로 2년 연속 선정, 미국 타임지의 '2018년 가장 영향력 있는 청소년 25'에 아시아 가수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는 등 글로벌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만큼, 이번 앨범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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