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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최병모가 MBC 영화-드라마 크로스오버 프로젝트 '에스에프에잇(SF8)-간호중(가제)'(감독 민규동-제작 수필름)에 출연한다.
더불어 2018년 영화 '허스토리' 이후 2년 만에 감독 민규동과 두 번째 호흡을 맞추는 그가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SF8'은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기술 발전을 통해 완전한 사회를 꿈꾸는 인간들의 이야기로 8명의 영화 감독이 러닝타임 40분-총 8편의 작품을 각각 연출, 한국판 오리지널 SF 앤솔러지(anthology) 시리즈를 표방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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