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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물어보살' 조권이 '깝권'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조권은 "그동안 너무 털기 춤을 춰서 디스크도 생기고 골반도 틀어졌다. 또 걸그룹 댄스를 많이 추다보니까 '쟤는 왜 이렇게 여성스럽냐'는 오해도 받았다"고 그동안의 마음고생을 털어놓으며 "앞으로도 예능에서 '깝권'의 이미지를 보여주면 앞으로 제가 보여드리고 싶은 모습을 못 보여드릴까봐 고민된다"고 고민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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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제 2막'을 시작한 조권은 최종 목표에 대해 "'조권이 장르다'라는 말을 듣고 싶다. 예전에는 웃기기만 했다면, 앞으로는 조권이어서 가능하다고 인정 받고 싶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조권은 "'무엇이든 물어보살'을 군대에서 정말 많이 본다. 정말 장난 아니다"라고 파급력을 알리면서 "평가를 받아보고 싶은 게 있다"라며 2년간 아껴온 끼를 대방출해 눈길을 끌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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