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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송가인이 특정 정당을 지지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팬클럽 측에서 성명서를 발표하며 진화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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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특정 정당인에게 CD를 선물하고 인증샷을 남긴 것과 관련해 "해당 정치인이 가인님 팬이라 하시기에 찍어 드린 사진일 뿐 지지 의견 표명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또한 투표 독려 캠페인 영상 속 의상 색깔에 대해서도 "파스텔 톤은 평소 가인님이 즐겨 입으시는 컬러로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설명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다음은 송가인 팬카페 정치적 중립 성명서 전문]
현재 송가인 님에 대해 각종 SNS와 유튜브를 통해 유포되고 있는 정치 연관된 글과 사진은 지지의견 표명이 아닙니다.
오해의 소지가 되고 있는 두 가지 사안
1. 특정 정당인에게 싸인 CD와 사진
해당 정치인이 가인님 팬이라 하시기에 찍어 드린 사진입니다. 지지 의견을 표명한 것이 아닙니다.
2. 투표 독려 캠페인 의상 색깔
아시다시피 파스텔 톤은 평소 가인님이 즐겨 입으시는 컬러입니다.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송가인 님과 어게인은 특정 정당 및 정치적인 연관 관계가 전혀 없음을 명확하게 알려드립니다. 회원님들께서는 동요하지 마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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