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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할리우드 내 최초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최근 완치 판정을 받은 배우 톰 행크스가 건강한 모습으로 미국 NBC 인기 스탠드업 코미디 쇼 'SNL'에 출연해 전 세계의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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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많은 스케줄이 바뀌고 전 세계가 패닉에 빠진 상황. 톰 행크스 역시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한동안 큰 고통을 겪은바, 이에 "더이상 토요일 같은 것은 없다"며 위험성을 시사하기도 했다.
앞서 톰 행크스와 그의 아내 리타 윌슨은 지난달 호주에서 신작 영화 촬영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곧바로 호주 대학병원에 격리돼 치료를 받고 최근 완치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호주 의료진의 노력과 꾸준한 치료로 빠른 회복세를 보였고 퇴원 후 호주 내 임시 거처에서 자가격리하며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애썼다. 격리 생활 중에서도 틈틈히 SNS를 통해 팬들에게 위트있는 안부를 전한 톰 행크스는 마침내 완치 판정을 받고 고국인 미국 로스엔젤레스로 돌아와 팬들을 안심시켰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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