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정정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로 힘들고 지치지만 하임이가 하루하루 먹고자고싸고 단순한생활에서도 조금씩 커가는 모습을 보고있으면 하루가 정말 빠르게 지나가네요. 손목은 아프고 허리와 등짝은 끊어질듯하지만 왜 자꾸 웃음이나는지..."라고 적었다.
이어 정정아는 "이젠 매일 황금변에 먹고나면 칭얼대지않고 꿀잠 ~~트림시키자마자 뻗어있는 하임이 넘 귀여워서~~ 그래 잘먹고 잘싸고 잘자고 효자네 효자. 하임아~~건강하게 자라주렴 넌 이미 태어나준 것만으로도 엄마에게 해줄건 다해줬어~ 고맙고 사랑해"라고 덧붙이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정아 아들은 분유를 먹고 잠들어 있다.
정정아는 지난 2017년 8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했다. 지난 1월 3번의 유산 끝에 임신 소식을 알린 후 지난 3월 아들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