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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는 복팀의 '새소리 범벅 하우스'가 의뢰인의 선택을 받으며 20승을 달성했다.
복팀의 두 번째 매물은 부천시 범박동의 '새소리 범벅 하우스'로 매물의 내부는 갤러리를 방불케 할 정도로 높은 층고와 세련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었다. 특히 2개의 야외 베란다에서는 사계절 감상은 기본, 새소리 ASMR까지 가능해 자연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다. 세 번째 매물은 인천시 서구 석남동의 '슬기로운 3층 생활'로 3층짜리 협소주택이었다. 1층은 공용 공간, 2층과 3층은 개인 공간으로 꾸며져 있었으며, 산책할 수 있는 공원이 15초 거리에 있는 슈퍼 팍세권 매물이었다.
이에 덕팀에서는 가수 최강창민과 김숙이 출격해 부천시 역곡동의 '녹녹(Knock Knock) 하우스'를 소개했다. 2020년 준공된 신축 아파트로 거실과 주방이 세로로 길게 뻗은 구조였다. 내부는 우드와 화이트로 꾸며 깔끔했으며 특히 녹색과 고방유리로 포인트를 준 중문이 눈에 띄었다.
복팀은 '새소리 범벅 하우스'를 최종 매물로 선택했으며, 덕팀은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저 호수 뷰가 느껴진 거야~'를 최종 매물로 선택 했다. 의뢰인 가족은 복팀의 '새소리 범벅 하우스를' 선택하며 그 이유에 대해 '자연 친화적인 주변 환경이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이로써 복팀은 의뢰인의 선택을 받으며 20승을 달성, 자체 제작 '큐빅 양방향 레이저 줄자'를 선물로 받으며 승리를 만끽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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