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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지' 지숙♥이두희, 같은 아파트 단지 거주 의혹→'동네 커플' 해명은?

조지영 기자

기사입력 2020-04-12 13:29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부러우면 지는거다'의 부럽패치 MC군단이 지숙·이두희 커플이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산다는 의혹을 제기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숙·이두희 커플의 모습을 지켜보던 장성규와 라비가 예리한 눈썰미로 증거를 포착,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는 지숙과 이두희가 각자의 집에서 데이트를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부럽패치' MC들은 두 사람의 모습을 보며 뜻밖의 의문을 갖게 됐다고. 공개된 사진 속 깜짝 놀란 '부럽패치' MC들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장성규와 라비는 예리한 눈썰미로 지숙과 이두희의 집 구조가 너무도 닮았다는 것을 포착했다. '부럽지'를 통해 점차 닮아가는 모습을 보여준 지숙과 이두희. 사진 속 두 사람이 거실에 앉은 모습도 똑 닮아 눈길을 모은다.

이어 데이트를 위해 차를 타고 지숙을 데리러 간 이두희가 단 30초 만에 지숙의 집 앞에 도착한 모습까지 공개돼 스튜디오는 더욱 술렁거리기 시작했다는 전언이다.

연둣빛의 커플룩을 입은 지숙과 이두희가 나란히 카메라 앞에 앉아 인터뷰하는 모습도 공개됐다. '부럽패치' MC군단의 의혹에 대해 이두희는 적극 해명에 나섰는데 급기야 편집(?) 요청까지 했다고 전해져 과연 진실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부럽패치' MC군단이 포착한 지숙·이두희 커플의 의혹과 진실은 오는 13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부러우면 지는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리얼한 러브 스토리와 일상을 담으며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정을 담는다. '부러우면 지는거다'라는 위트 넘치는 프로그램의 이름처럼, 봄 바람과 함께 시청자들의 연애, 결혼 세포를 자극하며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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