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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 방송으로 집 홍보? 송도 펜트하우스 37억 매물로 등장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0-04-10 10:25




소녀시대 효연이 방송에 공개했던 펜트하우스를 매물로 내놓은 사실이 알려졌다. 매매가는 무려 37억 원이다.

지난 9일 매일경제에 따르면 효연은 지난달 26일 자신이 소유한 인천 송도아파트를 37억 원에 내놨다.

앞서 효연은 지난달 방송된 JTBC '유랑마켓'에 출연해 드넓은 바다가 보이는 초호화 아파트를 공개해 화제를 보은 바 있다.

효연은 지난 2012년, 아파트 맨 꼭대기 60층 펜트하우스를 분양 받았다. 분양가격은 12억 5000만원이었다. 이 아파트는 지하 5층 ~ 지상 60층 총 2개동 999가구 규모에 속한다.

매체는 "만약 이 아파트가 37억원에 팔린다면 효연은 자기자본금 3억5000만원을 투자해 투자해 10배 이상 벌게되는 셈이다"라고 분석했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서울과 부산에 초고가주택이 급락하고 있어 실제 계약으로 이어지기는 어렵다는 전망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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