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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2020년 도쿄올림픽이 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됨에 따라 '올림픽 기간'을 미리 빼뒀던 방송사들도 비상이 걸렸다. 결국 JTBC는 월화극으로 방송 예정이던 '모범형사'를 뒤로 미루고 그 사이 '야식남녀'를 편성해 빈틈을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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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빈자리를 채우는 '야식남녀'는 정일우와 강지영이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촬영을 이어가고 있던 작품으로, 강지영이 최근 음주운전자에게 교통사고를 당해 촬영장에 복귀하지 못했지만, 사전제작으로 드라마가 제작되고 있던 덕에 분량에 여유가 있고, 강지영의 촬영 복귀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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