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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유리의 멍투성이 팔뚝이 공개된다.
이유리가 구급상자를 꺼낸 것은, 팔 여기저기에 난 찰과상을 치료하기 위해서였다. 드라마 촬영 중 몸 사리지 않는 리얼한 연기를 하며 생긴 상처였던 것. 이유리의 멍투성이 팔을 본 '편스토랑' 식구들은 기함하며 걱정의 목소리를 쏟아냈다고 한다.
도경완은 "드라마 촬영하는데 저렇게까지 다치나?"라고 물었고 곁에 있던 이영자는 "이유리가 연기를 진짜 리얼하게 하지 않나"라며 안타까워했다고. 같은 연기자인 오윤아 역시 이영자의 의견에 동의한 후 "연기자들은 다치는 경우가 많다. 목 졸리는 장면에서 진짜 졸린 적도 많다"라고 자신의 경험담까지 전하며, 배우들의 고충을 알렸다고 한다.
매 작품 리얼한 연기로 시청자를 사로잡는 배우 이유리의 남모를 고충, 그녀만의 특별한 보양식 4합은 4월 10일 금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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