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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초신성 출신 슈퍼노바 리더이자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 윤학의 이동 경로가 공개됐다. 앞서 귀국 후 자가격리 없이 강남 유흥업소 직원에 코로나19를 전파해 비난을 받은 윤학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 또 한 번 비난의 대상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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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와 접촉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윤학 측 소속사는 관계자는 "해당 업소에 출입한 것이 아니"라며 "평소 알고 지내는 지인이라 잠시 만남을 가졌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의 해명에도 윤학이 일본에서 귀국 후 자가격리를 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윤학을 향한 비난이 쏟아졌다. 이 가운데 윤학이 귀국 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돌아다녔다는 것까지 알려져 윤학을 향한 비난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SBS 드라마 '운명과 분노'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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