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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오늘(7일), JTBC '날찾아'의 '마멜커플' 박민영♥서강준의 설원 위 눈꽃 멜로가 펼쳐진다. 성큼 다가온 봄날, 그렇게 훌쩍 가버린 지난 겨울의 추억을 되살려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서로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힘들었던 마음을 공유하고, 진심을 다해 들어주며 위로해 주는 모든 것을 그들은 사랑이라 했다. 걷잡을 수없이 크게 부풀어 오르는 마음에 굳은 신뢰와 단단한 사랑을 바탕으로 달콤한 밤을 보내기도 했다.
그 후, 이들의 애정전선은 더욱 돈독해질 전망이다. 공개된 스틸컷에서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낭만적인 시간을 보내고 있는 해원과 은섭은 한없이 행복해 보인다. 간밤에 내린 눈으로 사방이 끝없이 펼쳐진 백색의 설원 속, 꼭 마주잡은 손의 온기에 추위도 눈 녹듯 사그라질 것만 같다. 그 오붓한 모습에서 한순간도 떨어지고 싶지 않은 '마멜커플'의 마음이 온전히 전해진다. 매회 이들의 사랑이 진해지면서 주목을 더욱더 받고 있는 '날찾아'가 시청자들의 마음에 또 어떤 달콤함과 설렘을 선사할지 주목되는 대목이다.
'날찾아' 제12회, 오늘(7일) 화요일 밤 9시 30분 JTBC 방송.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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