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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오는 8일, 발매를 앞둔 신승훈의 스페셜 앨범 '마이 페르소나스(My Personas)' LP판이 출시된다.
오랜 시간 신승훈의 피지컬 앨범을 기다렸을 팬들에게는 LP 한정반은 큰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신승훈은 1990년 '미소속에 비친 그대'로 데뷔와 함께 140만장이라는 앨범 판매량을 비롯해 한국 가요 음반 역사상 최대 누적 판매량 1,700만장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음반 시장에서 강한 모습을 보이며 '현재 진행형' 레전드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신승훈은 8일 스페셜 앨범 '마이 페르소나스'를 발표한다.
'나의 분신 같은 음악들'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30년간 최정상 자리를 지켜온 최고의 싱어송라이터 신승훈의 음악적 역량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웰메이드 앨범이 될 전망이다.
앞서 신승훈은 스페셜 앨범 '마이 페르소나스'의 수록곡 티저 영상을 선보이며, 명불허전 '발라드 황제'다운 음악과 감성을 예고,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신승훈은 8일 스페셜 앨범 '마이 페르소나스'를 발표하고, 6월 13일~14일 양일간 수원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 '2020 더 신승훈 쇼 : 미소속에 비친 그대'의 포문을 열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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