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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MBN 소확행 힐링 예능 '자연스럽게'에 현천비앤비 손님으로 찾아온 '아이돌 브라더스' 김요한&장대현이 현천마을과의 사랑에 빠진 리얼한 아침을 공개한다.
자리에서 일어난 두 사람은 거울 앞에서 '모닝 비주얼 체크'에 나섰다. 장대현은 "얼굴이 6개…아니 8개야"라며 잔뜩 부어버린 비주얼에 놀랐고, 김요한은 "난…면도 해야겠는데?"라며 하룻밤 사이에 확연히 달라진(?) 얼굴을 당황한 듯 쓰다듬었다.
준비를 마친 뒤 두 사람은 모닝 커피를 들고 현천마을 산책에 나섰다. 이들은 콧노래와 함께 휴대폰으로 셀프 카메라 영상을 촬영해, 잊지 못할 추억을 기록했다. 특히 '서울 청년들'에게 신선하게 다가온 것은 현천마을의 깨끗한 공기였다. "정말 매연 한 점 없는 공기"라며 행복해 하던 김요한&장대현은 편백나무 숲을 발견하고는 '피톤치드 샤워'에 나섰다.
상큼하기 그지없는 '아이돌 브라더스' 김요한&장대현의 리얼한 아침 일상과 행복한 현천마을 산책은 4월 4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MBN '자연스럽게'에서 공개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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