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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걸그룹 출신 연기자 조승희가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그러면서 조승희는 "저한테 아무리 얘기하셔도 회사의 모든 계획과 일들은 제 독단적으로 진행할 수 없다. 오해하고 있는 부분들이 많아 저에게 하루에도 몇 백 개의 어떤 요구 사항과 입에 담지 못할 비방 글을 많이 보내시는데,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저는 회사 대표가 아니다"고 강조했다.
특히 조승희는 "여러분들이 저에게 막무가내로 말씀하신 후 마음이 편안해지셨듯 저도 제 마음이 편안해지는 방법을 찾아야겠다. 저도 사람이니까. 저에 대한 비방 글이나 허위 사실에 대해서는 여태까지의 모든 것들을 자료 수집 후 선처 없는 대응하겠다"고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한편 조승희는 그룹 다이아 멤버로 활동했으며 지난 2018년 SBS 드라마 '브라보 마이 라이프'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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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표가 아니구요. 프로듀서입니다. 회사 대표님은 여러분들이 다 아시는 분이시죠.
더더군다나 제가 남자 아이돌만 담당이 아닌 포켓돌 소속의 트롯 분야에 있는 언니 동생들의 모든 아티스트의 전반적인 일들에 아주 소소하게 일로써 참여하고 있습니다. 저한테 아무리 얘기하셔도 회사의 모든 계획과 일들은 제 독단적으로 진행할 수 없습니다.
오해하고 있는 부분들이 많아 저에게 하루에도 몇백 개의 어떤 요구 사항과 입에 담지 못할 비방글을 많이 보내시는데.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저는 회사 대표가 아닙니다.
여러분이 아끼시는 아티스트처럼 저도 한 회사의 아티스트로써 그리고 한 아티스트를 위해 일하는 직원으로써 조금 정신이 지치네요. 여러분들이 저에게 막무가내로 말씀하신 후 마음이 편안해지셨듯. 저도 사람이니까요
저에 대한 비방글이나 허위사실에 대해서는 여태까지의 모든 것들을 자료수집 후 선처 없는 대응하겠습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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