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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오윤아가 NEW 편셰프로 합류한다.
현재 방송 2회 만에 시청률 26.3%를 기록하며 KBS 주말극의 신화를 예고한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 출연 중인 오윤아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화려하고 도회적인 이미지,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앞서 '편스토랑'에는 절친 이정현의 메뉴를 시식하기 위해 한차례 등장하기도. 오윤아의 편셰프 합류를 두고 이정현은 "윤아 요리 정말 잘한다"며 오윤아의 실력을 자랑했고, 이영자 역시 "집밥의 여왕으로 소문난 분"이라며 실력자 오윤아의 등장을 경계했다.
평소 요리 프로그램에 출연해보고 싶었다고 밝힌 오윤아는 '편스토랑'을 통해 깜짝 놀랄 집밥 여왕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집에서 직접 담근 장들을 공개, 이를 이용해 뚝딱 차려내는 푸근한 한식 밥상이 눈길을 끌 예정. 오윤아는 "편의점에 따뜻한 정과 건강한 집밥을 내놓는 것이 목표"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NEW 편셰프 오윤아의 첫 등장은 4월 3일 금요일 밤 9시 45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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