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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오윤아가 NEW 편셰프로 합류한다.
평소 요리 프로그램에 출연해보고 싶었다고 밝힌 오윤아는 '편스토랑'을 통해 깜짝 놀랄 집밥 여왕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집에서 직접 담근 장들을 공개, 이를 이용해 뚝딱 차려내는 푸근한 한식 밥상이 눈길을 끌 예정. 오윤아는 "편의점에 따뜻한 정과 건강한 집밥을 내놓는 것이 목표"라며 포부를 밝혔다.
연기면 연기, 요리면 요리, 살림이면 살림 다 잘하는 만능 워킹맘 오윤아가 편셰프로 합류, '편스토랑'의 쟁쟁한 실력자들 사이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하고 기대된다. '편스토랑' 제작진 역시 "작품 속 화려한 이미지와 달리, 소탈한 집밥 여왕 오윤아의 요리 실력에 깜짝 놀랐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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