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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그룹 엠씨더맥스 이수가 악플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이수는 "모두가 좋아하는 것은 세상에 존재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든다. 어떤 것이든 좋아하는 사람들과 별개로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도가 지나치게 하는 것들은 제가 반드시 바로 잡아보도록 하겠다"면서 "너무 속상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고, 다만 저는 제가 해왔던 대로 열심히 음악 하는 사람으로 남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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