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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가수 송대관이 아내를 둘러싼 소문에 대해 털어놓고 아내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을 드러내는 장면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안 좋은 예감에 메시지를 보냈다는 송대관에게 김수미는 "(당시 아내가) 문자를 보고 정신이 번쩍 들었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송대관은 자신의 건강을 위해 온 정성을 다하는 아내를 떠올리며 "나는 다시는 그런 사랑을 받지 못할 것이다. 아내의 영원한 바람막이가 되어 줄 것이다"라며 부부애를 드러냈다. 이 장면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가구 시청률 1%를 돌파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SBS플러스에서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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