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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전소미는 지난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이하 '부럽지')에서 막내 MC로 출연해 귀여운 애교와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뺏었다.
이밖에도 전소미는 손에 메모장을 들고서 "'(남자친구에게) 도시락 싸주기'를 쓰다가 지웠다. 남자친구가 (이)두희 씨처럼 반응하고 고마워해줘야 도시락 싸줄 맛이 날 거 같다"라며 부러움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전소미는 이날 스튜디오의 분위기 메이커는 물론, 메모장을 들고 적어가며 영상을 시청하는 '찐 애청자'의 자세를 보여주며 막내 MC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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