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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이하 부럽지)에서 이원일과 김유진 PD는 둘만의 '러브하우스'에서 첫 만찬을 함께 하며 더욱 사랑이 무르익는 모습으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김유진 PD는 요리하는 이원일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일할 때 멋있는 거 같다"며 "너무 행복하다"고 달달한 반응을 보였다. 요리를 마친 이원일을 고생했다며 포옹해준 김유진 PD는 자신만을 위한 이원일의 요리를 맛보고 "미쳤다!"라며 감동폭발 반응을 보였다. 요리로 더욱 달달해진 두 사람의 알콩달콩 사랑 풍경이 절로 흐뭇함을 자아냈다.
한편 다음 예고편에선 연애 7년 차 커플인 원더걸스 출신 혜림과 태권도 선수 신민철 커플의 등장이 예고되며 다음주 더욱 강력해진 달달함으로 무장한 '부럽지'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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