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 윌벤져스의 '꿀' 귀여움이 웃음 폭탄을 터뜨렸다.
마지막으로 자신들의 대기실을 찾은 윌벤져스는 그곳엔 이미 또 다른 꼬꼬마 시식단 아역배우 김강훈이 와 있었다. '동백꽃 필 무렵'의 동백(공효진) 아들 필구로 유명한 김강훈은 12세 형답게 윌벤져스를 잘 챙겨줬다. 벤틀리는 계속 아이스크림을 흘려도 닦아주고, 챙겨주는 강훈이를 "나의 사랑"으로 임명했다. 마치 삼 형제 같은 윌벤강훈이의 꿀케미가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했다.
아이들의 활약은 실제 녹화에서도 이어졌다. 아이들은 나오는 음식 하나하나 집중해서 먹고, 저마다 평을 내놓으며 시식단으로서 활약했다. 특히 윌리엄의 순수한 표현과 보기만 해도 맛이 절로 느껴지는 벤틀리의 먹방이 큰 웃음을 선사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