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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미성년자 및 여성의 성 착취 동영상을 제작하고 유포한 혐의로 사회에 물의를 일으킨 'N번방' 운영자 조주빈이 이번엔 배우 주진모의 해킹 사건을 언급해 또 한번 연예계를 뒤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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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 조주빈이 난데없이 주진모 해킹 사건을 언급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등장해 또 한번 잡음이 일어났다. 하지만 조주빈의 주장은 지난 25일 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는 과정에서 처음으로 포토라인에 섰을 때 손석희 JTBC 사장을 언급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위치를 과시하기 위한 허풍식 발언으로 경찰은 추측했다. 조사 결과 주진모와 해킹 사건과 연관성이 없었던 것. 이러한 조주빈의 주장이 언론에 공개, 또다시 논란이 불거지자 경찰은 "관련이 없다"고 공식 입장을 전하며 또 다른 피해를 막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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